요청한 기능만 만드는 곳이 아니라, 서비스 방향까지 함께 고민해줬어요
POD 굿즈 플랫폼 프린티가 한다글다글의 아웃소싱 개발팀 구독을 통해 빠른 기능 개선, 고객 문의 감소, 내부 공수 절감, 스케일업 준비를 경험한 협업 이야기

프린티는 웹툰, 일러스트, 팬아트 작가가 공유한 작품을 사진, 카드, 스티커 같은 지류 굿즈로 구매할 수 있는 출력 플랫폼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피드 형태로 공유하고, 팬들은 좋아요와 구독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포인트를 사용해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굿즈는 모아두었다가 일괄 배송 신청할 수 있고, 배송 신청한 굿즈는 당일 출고되어 다음날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발만 맡기는 협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서비스의 성장 방향과 수익 모델까지 함께 고민해주는 팀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른 제품 개발과 고도화가 필요했던 프린티
프린티는 시장 수요가 확인된 창업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빠른 제품 개발과 고도화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 서비스 특성상 정책 추가, 피보팅, 개발 우선순위 변경이 잦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주 개발사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프린티가 원했던 개발사는 단순히 요청받은 기능을 구현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내부 개발팀처럼 제품을 함께 바라보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만들 수 있는 팀이 필요했습니다.
런칭 이후, 운영과 기능 개선 요청이 빠르게 쌓였습니다
서비스 런칭 이후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운영 관련 CS와 기능 개선 요청이 빠르게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정책 변경 지점도 계속 발생했고, 내부 개발 역량만으로는 사용자 경험 개선과 백로그 기능 개발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어려웠습니다.
개발팀을 직접 운영하기에는 리딩 경험과 인건비 부담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프린티는 안정적인 유지보수와 지속적인 기능 개발을 위해 한다글다글의 아웃소싱 개발팀 구독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단순 작업자가 아니라, 내부팀처럼 움직이는 개발 파트너
프린티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외부 개발팀이 얼마나 적극성과 주도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지였습니다. 단순히 요청한 작업만 처리하는 수준이라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협업 과정에서 한다글다글은 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그로스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마치 지분을 함께 가진 팀원과 일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자잘한 버그를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사용성 향상을 위한 제안과 코드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 서비스 운영 중 발견되는 자잘한 버그를 선제적으로 개선
- 사용성 향상을 위한 기능 제안과 코드 최적화 진행
- 상세 기획 단계에서 기능 디테일을 함께 검토
- 수익 모델 다양화를 위한 기능 방향 제안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습니다
프린티가 특히 만족했던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속도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원인과 여러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해 프린티가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와 긴급 이슈가 수시로 발생하는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도, 빠른 대응 덕분에 운영자가 느끼는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크게 줄었습니다. 필요할 때는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논의하는 적극적인 협업 방식도 인상적인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주간 회의와 킥오프 미팅 전에는 논의할 내용을 정리해 공유했고, 노션과 피그마 같은 협업툴을 활용해 휘발되는 내용 없이 의사결정의 맥락을 남겼습니다. 이를 통해 프린티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공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잦은 정책 변경에도, 서비스가 되는 방향으로 조율했습니다
프린티는 시중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였기 때문에 초기에는 정책이나 기능 측면에서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잠재 고객 대상 설문조사, 인터뷰, 외부 조언, 내부 회의 등을 거치며 정책을 수정하거나 기능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수가 큰 기능이 추가되거나 반대로 빠지는 경우도 있었고, 이에 따라 개발 일정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다글다글은 이러한 변동 사항에도 유연하게 일정을 조율하고, 개발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초반에 그런 유연함 없이 계획대로만 진행했다면, 오히려 지금은 더 많은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아요.”
고객 문의는 줄고, 스케일업 준비는 빨라졌습니다
아웃소싱 개발팀 구독 이후 프린티에는 실제 운영상의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백로그로 쌓여 있던 기능 요구사항과 사용성 개선 항목이 빠르게 반영되면서 고객 문의가 눈에 띄게 줄었고, 소셜 미디어에서의 서비스 평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관리자 영역도 점차 최적화되면서 운영 공수가 줄어들었고, 확보된 공수를 마케팅, 생산, 구매, 투자 유치 등 다른 영역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프린티는 스케일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여유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 공수가 큰 핵심 기능 도입, 앱 개발, 중장기 비즈니스 모델 실현 시점이 앞당겨졌다는 점은 이번 협업의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앞으로의 프린티: 앱, 글로벌, IP 라이선싱으로 확장
프린티는 앞으로 앱 개발과 함께 중장기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작권위탁관리업과 IP 라이선싱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 굿즈 제작 및 유통을 통한 판매 수익과 작가 수익 정산
- 작가 후원 중개 수수료
- 피드 광고, 작품 노출 증대, 콜라보를 통한 광고 수익
- 굿즈 및 NFT 거래 중개 수수료
- 다국어 지원, 해외 결제, 해외 배송 체계 구축
기술적으로는 이미지 에디터와 콜라주 기능, 수익 정산 시스템, 좋아요·구독·출력 알림, 작품 통계 시각화, 개인화 추천, 자동화된 고객 지원 시스템, 데이터 분석 기반 인사이트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개발 인력이 부족한 팀에게 전하고 싶은 말
프린티는 내부 개발자가 없거나 개발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게 한다글다글의 아웃소싱 개발팀 구독 모델이 빠르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책 및 기능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서비스가 정말 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준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대표와 팀원들의 열정,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집착은 클라이언트에게 든든함을 주었고, 본인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