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스랩]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 개발사였어요"
다글제작소의 뛰어난 문제 해결력과 소통으로 완성한
경력직 이직 지원 서비스 플랫폼 "지원전에"
Apr 29, 2025
![[인텐스랩]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 개발사였어요"](https://image.inblog.dev?url=https%3A%2F%2Fsource.inblog.dev%2Ffeatured_image%2F2025-04-17T09%3A25%3A38.540Z-1dd5f2e7-a805-4844-ad99-8dfdd6e6b1e7&w=2048&q=75)
Q.인텐스랩의 CPO로써 소개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텐스랩의 공동창업자이자 CPO를 맡고 있는 김현기입니다. 저희 인텐스랩은 2024년 1월에 법인을 설립했고, 현재 '지원전에(JIWON Sync)'라는 경력직 이직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Q.지원전에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지원전에'는 경력직 이직 준비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비효율과 고통을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구직자들이 여러 채용 플랫폼(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리멤버, 점핏, 링크드인 등)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이력서와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더 많은 스카웃 제안이 노출 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죠.
Q.외주개발을 염두해 두고 있으셨나요?
저도 개발자 출신이라 처음부터 외주 개발을 계획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서비스가 확장되면서 기능이 많아졌고, 플랫폼마다 다른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통합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한 사용자 인증, 데이터 동기화, 개인정보 보호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기에 제대로 된 전문적인 개발 역량을 갖춘 다글제작소와 함께 더 빠르게 서비스를 발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Q.다글제작소와 협업 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이 있나요?
협업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다글제작소 팀의 뛰어난 문제 해결력과 소통 방식이었어요.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리뷰 미팅이 효과적이었어요. 개발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다음 스프린트의 목표를 함께 설정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기대치를 맞출 수 있었던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 발생했을 때의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이슈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Q.진행 과정 중 어려운 상황에서의 다글제작소와의 협업은 어떠셨나요?
협업 중 이슈가 발생했을 때 다글제작소의 대응 방식이 특히 믿음직했어요.
단순히 문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대안을 함께 제시해주셔서 빠른 판단이 가능했습니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주도적으로 조율하고, 해결까지 책임지는 모습 덕분에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Q.다글제작소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 기술 전문성과 주도적인 제안
다글제작소는 요구사항만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방향성과 사용자 니즈까지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주도적으로 제안해줬습니다. 단순 개발이 아닌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2.빠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실시간으로 이슈를 공유하고 바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었기에 기술적인 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복잡한 내용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의사결정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어요
3.품질에 대한 책임감과 유연한 대응
체계적인 테스트와 코드 리뷰를 통해 품질을 꼼꼼히 관리해준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시장 특성상 요구사항이 자주 변경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주셨어요.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해주는 감사한 파트너였습니다.
Q.외주 개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외주 개발을 고민하신다면, 단순히 비용만 보고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처음엔 저렴해 보여도, 결과적으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저희도 여러 개발사를 경험했지만,
기술적인 이슈가 생겼을 때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능력을 갖춰야하며,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함께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의 유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주 개발을 ‘작업 위탁’이 아닌 ‘협업’으로 바라보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다글제작소처럼 제품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주는 팀과 만나신다면, 외주 개발도 충분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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